‘전설의 마녀’ 하석진, 김윤서 뺨 때린 한지혜에게 “유치하고 아이 같아”

입력 2015-02-02 08:30  

‘전설의 마녀’ 하석진, 김윤서 뺨 때린 한지혜에게 “유치하고 아이 같아”


‘전설의 마녀’ 수인(한지혜 분)이 주희(김윤서 분)의 뺨을 때렸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연출 주성우, 극본 구현숙) 30회 방송분에서는 주희에게 거래처를 뺏긴 수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인은 빵을 가지고 공장으로 갔지만 더 이상 납품을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고 신화 그룹과 단가를 훨씬 더 낮춰 계약을 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화가 난 수인은 신화 그룹으로 찾아가 주희를 불렀고 “나한테 왜 이래요? 왜 우리 가게 일에 번번이 훼방을 놓는 거냐고요”라며 따졌다.

주희는 “언니가 나한테 가장 소중한 걸 빼앗았으니까 나도 소중한 걸 빼앗는 거예요. 내걸 탐낸 게 얼마나 큰 잘못이었는지 평생 느끼며 살게 할 거에요. 그 빵집은 영원히 일어설 수 없을 거예요. 내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싹 다 밟아버릴 테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수인은 주희의 뺨을 때렸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우석(하석진 분)은 수인에게 “여기 회사에요. 속상한 게 있으면 말로 풀어야지 왜 손찌검이에요? 수인 씨 답지 않아요”라며 주희의 편을 들어 수인을 서운하게 했다.

하지만 수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아가씨도 역시 마 씨가 사람이었네요. 아가씨는 오늘 나한테 KO패 당했다는 거예요. 편법을 썼다는 건 실력으로 안 된다는 걸 증명한 셈이니까”라고 쏘아붙였다.

우석이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만 수인은 자신의 편을 안 들어준 우석에게 화를 내며 “나 원래 유치한 사람이니까 지금부터라도 다시 생각해 봐요!”라고 소리친 뒤 가버렸다.

한편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펼치는 설욕전을 다룬 MBC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는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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