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90.59
(76.57
1.84%)
코스닥
938.83
(1.49
0.16%)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SKT, 北 GPS 전파교란 대응…정부사업 진행

입력 2015-02-03 08:33  

SK텔레콤이 정부의 `첨단 지상파 항법시스템`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SK텔레콤은 최근 해양수산부가 추진한 사업자 선정에서 중소 통신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에 참여했고 최종 사업자로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북한의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교란에 대응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지상파항법시스템은 위성을 이용하는 GPS와 달리 지상 송신국 신호만으로 선박·비행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강화도 북단에 있는 교동도에 지상파항법시스템을 지원하는 송신국을 설치하게 됩니다.
사업비 규모는 총 130억 원 입니다.
송신국 건립은 SK텔레콤이 맡으며, 운영은 정부가 담당할 계획입니다.
송신국은 내년 건설 완료 후 2017년 시험 운행을 거쳐 2018년에 본격 가동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