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악플러 비난 글에 여유로운 미소 '진정한 승자'

입력 2015-02-05 10:29  

가수 싸이가 악플러의 비난에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악성 트윗을 읽는 연예인-뮤지션2`라는 영상이 게재돼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미국 ABC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의 한 장면으로 브리트니 스피어스, 레이디 가가, 조쉬 그로반을 비롯해 싸이의 출연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싸이는 `싸이 엉덩이에 막대기를 밀어 넣어서 더 이상 춤을 못 추게 했으면 좋겠어`라는 자신을 향한 악플러의 글을 소리내 읽는다. 하지만 이같은 강한 어조의 비난 글에도 싸이는 미소를 잃지 않으며 `넌 그렇게 할 수 있어. 하지만 난 여전히 춤 출 수 있지`라고 여유롭게 답하는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오 대단하다" "싸이, 여유있는 미소 멋있어요" "싸이, 정말 대단하네요" "싸이, 최종 승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온라인 게시판)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