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정의선, 현대글로비스 13%매각 재추진

신동호 기자

입력 2015-02-05 17:40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현대글로비스 지분 일부 매각을 재추진합니다.

5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은 현재 보유중인 현대글로비스 주식 1627만1460주(43.39%) 중 502만2170주(13.39%)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형태로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물량은 지난달 12일 매각을 추진했던 것과 같은 규모입니다.

가격은 22만7500원에서 23만2500원으로 현대글로비스 이날 종가에서 1.9~4.01% 할인한 것입니다. 약 1조800억원 규모입니다.

매각은 6일 장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매각 이후 정 회장 부자의 지분은 각각 251만7000주(6.71%)와 873만2290주(23.28%)로 감소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