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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첫 신인' 맥케이, 6일 정오 ‘Angel 2 Me’ 드디어 공개

입력 2015-02-06 08:54  



가수 신승훈이 선보이는 신인 프로젝트 ‘네오 아티스트(Neo-Artist)’의 첫 주자 맥케이가 6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엔젤 투 미(Angel 2 Me)’ 음원을 정식으로 공개한다.

신곡 ‘엔젤 투 미’는 신승훈이 직접 작곡하고 녹음, 편곡 작업에 이르기까지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팝스타 제프버넷이 한국 가수 중에서는 처음으로 맥케이와 콜라보레이션 레코딩을 가져, 음원 발표 소식이 알려진 후부터 계속해서 화제 몰이를 해왔다.

맥케이는 지난 2012년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2년 여간 신승훈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트레이닝을 받았다. ‘K팝스타 시즌2’ 출연 당시 탁월한 음악성으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한 몸에 받았던 그는 일취월장한 가창력과 감성으로 무장하고 다시 대중과 만날 채비를 마쳤다.

한편 지난 5일 ‘엔젤 투 미’ 정식 출시에 앞서 소셜뮤직서비스 카카오뮤직을 통해 공개된 맥케이의 ‘엔젤 투미 – 흥얼라이브’는 서비스 이용자 중 1만여 명 이상이 곡을 듣고 3500여 명이 곡에 대한 선호를 표시하는 ‘좋아요’를 클릭해 음악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맥케이의 흥얼라이브가 공개된 후 “음악으로 힐링되는 기분이다”, “살짝만 들었는데도 전곡이 기대된다”, “2015년을 기억하게 될 첫 노래가 될 것 같다” 등 ‘엔젤 투 미’에 대한 호평과 기대를 나타내는 댓글이 7000여 개를 넘어서는 등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신승훈의 신인 프로젝트 ‘네오-아티스트(Neo-Artist)’의 첫 주자 맥케이와 인기 팝스타 제프버넷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엔젤 투 미’는 6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식 출시되며 스튜디오 라이브로 촬영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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