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의 어느 멋진 날' 라비 "엔, 운전 무섭게 해" 폭로

라비가 엔의 운전 실력을 폭로했다.

6일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는 MBC 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생애 최초 빅스 멤버들끼리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리얼 버라이어티.

이날 라비는 처음 떠난 여행에서 발견한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이 있냐는 질문에 “워낙 다 알고 있어서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지는 못했다”고 답했다.

이어 “더 잘 알게 된 건 엔형이 운전을 무섭게 하는 구나였다”며 “여행 중 그 차를 타야하는 시간이 많아서 힘들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빈 역시 “너무 붙어서 오른쪽 나무와 가까워졌다”고 폭로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빅스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제주도에서 멤버 6명이 함께하는 데뷔 후 첫 여행을 그리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