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MC몽이 4개월 만에 새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MC몽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MC몽이 다음달 2일 새로운 음악을 발표할 예정이다"라며 "이번 음악은 지난해 발표한 정규 6집 앨범에 대한 팬들의 큰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MC몽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 6집 `그리움 또는 미움`은 가온차트의 11월 월간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가요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내가 그리웠니`와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 `죽을 만큼 아파서` 등은 현재도 각종 음악사이트 순위권에 올라있다.
매니지먼트의 한 관계자는 "MC몽이 6집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도 음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방송활동이나 공연계획은 전혀 없다"라며 "이번 앨범은 미니앨범 형태이며 MC몽은 현재 곡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MC몽 또 컴백? 대단하네", "MC몽 자숙의 시간 동안 돈 많이 벌었다던데", "MC몽 자숙의 시간을 오래가졌으니 나올만하지", "MC몽 이제 방송에도 나오고 예능에도 나오기를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드림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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