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역세권 아파트 서울역센트럴자이 성황리에 마감 임박

입력 2015-02-10 14:40  

- 광화문,시청 등 업무밀집지역 코앞

지난해 말 부동산 3법의 국회 통과로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서울 도심권은 물론이고 택지지구, 신도시 등에서 새롭게 공급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분양 물량이 전년도 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아파트 분양 시장의 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최근 부동산114가 국내 300여 개 민간 건설사를 대상으로 2015년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30만8337가구를 공급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엔 상반기에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상반기에만 전체 분양 물량의 58.1%(17만9276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치솟는 전셋값과 전세물량 품귀현상이 지속되면서 설 연휴를 앞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분양시장이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새로 문을 연 견본주택은 방문객들로 북적거리고 있다.

특히 역세권 아파트가 인기다. 역세권 단지는 고유가 시대에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고 출퇴근 시간의 교통 혼잡을 피할 수 있어 신혼부부나 직장인 수요가 꾸준하다.

직주근접 중소형 아파트

이러한 가운데 서울 중구 도심권의 직주근접 아파트 ‘서울역센트럴자이’가 관심을 받고 있다.

GS건설이 서울 중구 만리동2가 176-1번지 일대 만리2구역을 재개발한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 5층~지상 24층 14개동, 1341가구(이하 전용 59~89㎡) 규모로 이 중 418가구(72~84㎡)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72㎡ 97가구, 84㎡ 321가구로 모두 중소형 주택형이다.

지난해 11월 청약에서 최고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관심을 끌었다. 이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가장 큰 이유는 뛰어난 교통여건 때문이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지하철 서울역 1,4호선,경의선,KTX의 환승역이 가깝다. 또 버스 환승센터 등 대중교통이 잘 발달돼 있어 인근 지역에서도 쉽게 출퇴근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만리재로, 서소문로 등 간선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어 승용차를 이용한 여의도 및 광화문 등으로 출퇴근이 편해 직주근접 효과가 높다.

교육,편의시설,개발호재 두루 갖춰

서울역센트럴자이 인근에는 교육,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이 단지는 강북에서 명문대 진학률이 높은 환일고를 비롯해 환일중, 봉래초교 등을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내 구립어린이집이 설립될 예정으로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역 롯데아울렛,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이 가깝고 남대문 시장과 인근 도소매 시장도 인접해 있다. 손기정 체육공원, 서소문 근린공원, 효창공원 등 공원과 녹지공간이 많은 편이다. N서울타워도 인근에 있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각종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사업이 대표적이다. 서울역 인근 5만5000㎡ 부지에 국제회의시설과 이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숙박,상업,문화시설 등 국제교류단지가 조성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서울시가 최근 발표한 서울역고가와 서울역 인근을 통합 재생하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완공되면 교통,교육,환경,생활편의까지 어우러진 도심의 대표적인 단지로 급부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발코니 무상 제공, 거실,안방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제공 같은 혜택을 준다. 주택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선착순 계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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