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판박이 아들 도연우 사진 공개.."모유수유 듬뿍"

장윤정, 판박이 아들 도연우 사진 공개.."모유수유 듬뿍"


(사진= 장윤정 아들 도연우)

가수 장윤정이 아들 도연우 군 근황을 전했다.


장윤정은 최근 MBC `세바퀴`에 출연해 "아들 도연우가 많이 컸다. 이제 5개월 들어섰다. 100일 잔치도 얼마 전에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연우 군의 100일 기념 사진이 공개됐다. 도연우 군은 아빠 도경완, 엄마 장윤정과 꼭 닮은 판박이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MC 이휘재 박미선 김구라는 장윤정에게 "이제 워킹맘이지 않냐? 마음가짐이 달라졌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아기를 낳고 일적 동기부여는 확실히 된것 같다"며 "분유값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알겠더라. 식구가 늘었다는 것에 책임감도 늘었다. 좋은 것을 먹이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이휘재가 "도경완에게 들었는데 장윤정이 모유수유를 했다더라. 장윤정은 축복받은 사람이라며 모유가 너무 넘쳤다고 하더라"고 놀려 폭소를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장윤정 아들 도연우, 모유수유라.." "장윤정 아들 도연우, 얘들 하나는 잘 키울 것 같다" "장윤정 아들 도연우, 부모랑 닮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