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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섭 앵커 '쓰레기 기자' 논란에…과거 "오유 회원, 머리 쪼개고싶어" 주목

입력 2015-02-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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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섭 앵커 `쓰레기 기자` 논란에…과거 "오유 회원, 머리 쪼개고싶어" 주목


(엄성섭 앵커 쓰레기 기자 발언 논란 사진 설명 = TV조선 방송 캡처)


TV조선 앵커 엄성섭이 방송 중 `쓰레기 기자`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과거 엄성섭 앵커가 했던 부적절한 발언들도 주목받고 있다.


엄성섭 앵커는 과거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당시 중국인이 사망 사고를 보도하면서 “한국 사람이 안 죽고 중국 사람이라서 다행”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중국 언론의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엄성섭 앵커는 지난 2013년 `종북` 관련 내용을 전하면서 "`오늘의 유머` 사이트에서 활동하는 종북 세력들을 몰아내야 한다"며 "종북 활동하는 분들 머릿속엔 뭐가 있는지 머리를 좀 쪼개가지고 해부를 해봤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해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한편 엄성섭 앵커는 11일 방송된 TV조선 `엄성섭 윤슬기의 이슈격파`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녹취록 논란에 올바른 경로로 입수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며 이를 새정치민주연합에 넘긴 기자를 `쓰레기`라고 표현했다.


엄성섭 앵커는 "타사 언론에 이익을 주고… 무슨 새정치민주연합의 정보원도 아니고"라며 "기자가 이게 기자에요? 완전 쓰레기지, 거의"라고 비난했고, 이에 제작진 측은 `방송 진행 중 다소 적절치 않은 표현이 나오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엄성섭 앵커 쓰레기 기자 발언 논란` 엄성섭 앵커는 방송 이후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방송 중 하면 안 되는 표현이었다. 우발적 행동이었다. 한국일보 기자분께 백배 사죄드린다"면서 사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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