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 입소문난 착한 도마 ‘필리가 캄포도마’

입력 2015-02-13 11:59   수정 2015-02-13 12:01


웰빙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열에 약하고 비위생적이기 쉬운 플라스틱 도마는 주방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그 자리는 대부분 원목 도마가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시중에 판매하는 집성목 도마 대부분은 유해성이 의심스럽다. 베트남이나 태국, 중국 등지에서 수입해 온 원목 사이에 1급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원료인 공업용 접착제를 발라 고온으로 압축시킨 도마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친환경 원목으로 만든 ‘리얼 통나무도마’ ‘필리가 캄포나무 도마’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필리가 캄포나무 도마’ 는 비접목성 도마로, 원목부터 제작까지 유해한 발암물질이 사용되지 않는다.
호주 현지 공장 직영으로 생산돼 ‘호주 명품도마’로 불리는 ‘필리가 캄포나무 도마’ 는 긴 시간 동안 수많은 도마를 제작해 온 브랜드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로 호주 현지에서 장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최고의 기술자들이 100% 수공업으로 제작하며 철저한 생산관리로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고 있다.
도마를 처음 개봉해도 새 가구에서 나는 듯한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으며, 나무줄기에서 추출한 상쾌하고 맑은 향으로 우울한 기분을 해소시킨다. 이러한 향은 과거 스트레스성 두통, 딸꾹질, 신경통 등에도 넓게 쓰였으며, ‘필리가 캄포나무 도마’에 ‘안전도마’, ‘착한도마’라는 별칭을 선사했다.
한 주부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는 발암물질 없는 도마여야 명품 주방 아이템의 기준을 제대로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며 “가격 거품이 가득한 일부 명품들과 달리 제품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었다는 점에서 진정한 명품이라고 생각 한다” 고 말했다.
깐깐하기로 소문난 가정주부들의 기준에 부합하는 명품 주방 아이템은 가격이 비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최근의 스마트 컨슈머 들은 자주 봐도 쉽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 주방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위생을 기준으로 삼는다.
‘필리가 캄포나무 도마’는 특수 공정 방식으로 제작돼 충격을 받아도 파손되는 일이 적다. 방송가에도 현명한 소비자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주방용품이라고 입소문이 나면서 SBS 특별기획 드라마 `미녀의 탄생` , `쿡킹코리아` 및 SBS 드라마스페셜 ‘하이드 지킬, 나’ 등에 등장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필리가 캄포나무도마`는 직영 판매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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