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파티 김종민
MBC에브리원`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출연한 김종민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강파티`에서는 총각들의 로망 중 하나로 기습뽀뽀를 뽑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민은 5명의 미모의 여성들에게 기습뽀뽀를 받는 행운을 얻었다.
제작진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에서는 미용실, 카페, 길거리 등에서 모르는 미녀들이 김종민에게 기습뽀뽀를 퍼붓고 김종민의 반응이 어떤지 방송됐다.
길을 묻는 여성에게, 빅스의 팬이라고 밝힌 여성에게 기습뽀뽀를 받은 김종민의 얼굴에는 화색이 가득했다.
몰래카메라에 대해 김종민은 "정신이 없었다"며 "아이디어를 낸 사람이 정상이 아닌것 같다"라고 전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습뽀뽀를 받은 여성중에 가장 설렌 사람으로 `미용실 기습뽀뽀녀`를 꼽아
"연락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번 해보고싶다"라고 답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총각파티 김종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총각파티 김종민, 부럽다" "총각파티 김종민, 나도 기습뽀뽀 당해보고 싶다" "총각파티 김종민, 계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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