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관상과 손금의 모든 것, "바람피울 관상은 따로 있다!"

입력 2015-02-14 12:16  


관상과 손금의 모든 것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될 채널A ‘내조의 여왕- 관상, 내조의 운명이 바뀐다’ 편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관상가라 불리는 영화 ‘관상’의 감수를 맡은 김용남 관상가, 노승우 관상가, 강민원 손금전문가가 출연해 관상과 손금의 비밀을 파헤친다.

이날 방송에서 46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관상가 노승우는 관상으로 배우자의 바람기를 알아보는 방법을 설명해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이에 노승우 관상가는 “보편적으로 눈빛이 촉촉하고 흘겨보는 끼가 많은 사람이 바람둥이일 가능성이 높으며, 도를 닦으러 산으로 들어가도 바람 피울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여 서로의 얼굴과 눈빛을 살피느라 모두가 분주해졌다는 후문.

무엇보다 MC 진양혜가 “손범수와 연애시절 촉촉한 눈 때문에 헤어질 수 없었다”는 폭탄 발언을 해 남편이자 공동 MC인 손범수를 당황시켰다고 전해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관상으로 인생을 엿보는 이야기 ‘관상, 내조의 운명이 바뀐다’ 편은 2월 14일 토요일 밤 11시 채널A ‘내조의 여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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