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권소현, 막내 맞아? 섹시함 물오른 무보정 몸매

입력 2015-02-14 14:42  


권소현이 아찔한 힙라인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소현은 14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음악중심 사전녹화 준비중`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권소현은 신곡 ‘미쳐’의 탱크톱 무대의상으로 드러난 무보정 몸매를 공개, 귀염둥이 막내 이미지를 탈피해 성숙한 섹시함이 느껴지는 물오른 비주얼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서 권소현은 잘록한 ‘한줌’ 허리와 11자 복근을 여실히 드러낸 한편, 한층 탄탄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허리부터 힙으로 이어지는 완벽한 바디라인과 ‘애플힙’을 뛰어 넘는 명품 ‘피치힙’ 라인을 드러낸 권소현은 귀여운 여동생 이미지 속 숨겨놓은 초절정 섹시미로 포미닛 내 ‘숨은 비주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같은 명품 몸매를 위해 권소현은 신곡 ‘미쳐’ 활동을 앞둔 시점부터 꾸준한 운동을 통해 지금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완성했다는 후문. 만 15세로 데뷔한 이후 줄곧 포미닛의 ‘러블리’ 매력을 도맡아 온 권소현은 신곡 ‘미쳐’ 컴백을 통해 180도 달라진 막내의 파격 변신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막내 권소현의 재 발견에 힘입어 ‘미쳐’ 퍼포먼스 속 권소현이 선보이는 힙 클럼핑 안무까지 무대 속 주요 포인트 안무로 손 꼽히며 사랑 받고 있는 상황. 이처럼 권소현은 한층 예뻐진 미모와 바디라인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 한편, 7년차 프로 아이돌의 여유로운 카리스마로 신곡 ‘미쳐’의 파워풀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해 한층 성장한 그녀의 무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한편 지난 9일, 미니 6집 음반 ‘미쳐(Crazy)’를 발표하고 신곡 ‘미쳐’로 약 1년만의 활동에 돌입한 포미닛은 강렬한 ‘트랩 힙합’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오감을 매섭게 자극 중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포미닛 권소현", "포미닛 권소현 예쁘다", "포미닛 권소현, 몸매봐", "포미닛 권소현, 몸매 왜 이렇게 좋아", "포미닛 권소현, 장난아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미쳐`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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