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준 '삼시세끼' 고정, 게스트로 왔다가 결국 만재도 생활 '폭소'

입력 2015-02-14 16:03  


‘삼시세끼’ 손호준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13일오후방송된tvN‘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 섬 생활을 시작하게 된 손호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승원은 게스트로 온 손호준에게 “이번에 와서 너무 고생했다. 고맙다. 다음에도 또 왔으면 좋겠다”고영상편지를 보내며, 다음에 만재도에 또 올러올 것을 권유했다.

특히 높은 파도로 배가 결항해 만재도에 남게 된 손호준에게 유해진은 “너 어떻게 하니”라고 측은한 눈빛을 보냈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열흘 뒤 차승원, 유해진과 함께 배를 타고 만재도로 오는 손호준의 모습이 담겨 정식 멤버로 합류 했음을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고정”, “삼시세끼 손호준 고정, 이제 시작이다”, “삼시세끼 손호준 고정, 활약 기대할게요”, “삼시세끼 손호준 고정, 벌써부터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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