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의 니엘이 아프리카TV에 깜짝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니엘은 16일 0시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BJ 러너의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앞서 니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 아는 형 인터넷 방송 놀러가요. 놀러와 주세요. 재밌을 거 같아요. 완전 웃겨"라며 아프리카 TV 출연을 예고했었다.
니엘의 사전 예고와 함께 니엘의 아프리카TV 출연 소식은 온라인과 SNS를 통해 널리 퍼졌고, BJ 러너의 방송은 동시 시청자만 무려 7만 명을 기록해 ‘니엘 효과’를 실감했다.
니엘은 방송이 끝난 직후 다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러너형~ 갑작스럽게 왔지만, 오늘 정말 감사합니다. 러너교 형님들도 감사합니다"라며 아프리카TV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앞서 솔로로 출격한 틴탑의 니엘이 유승옥과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 그룹 틴탑이 멤버 니엘의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창조는 니엘이 솔로 앨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창조는 "니엘이 `스킨십이 너무 하고 싶다고 (뮤직비디오 주인공) 내가 하면 안되냐고`고 말했다 "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니엘은 "앞서 틴탑 뮤직비디오에서 엘조가 주인공으로 나섰는데 나도 해보고 싶었다"고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니엘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는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열린 머슬매니아 세계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모델 커머셜 부문에 톱5로 오른 바 있는 유승옥이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원본영상 유튜브 링크 ☞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wO-r2KIR7Ik&feature=player_embe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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