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가 5인 5색의 재킷 사진으로 차별화된 ‘심쿵’ 매력을 뽐내며 컴백 예고를 이어갔다.
피에스타는 23일 0시 자신들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st 미니앨범 ‘블랙 라벨(BLACK LABEL)’ 속 멤버별 재킷 사진을 일제히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리더 재이를 비롯해 예지, 혜미, 린지, 차오루까지 멤버 5인의 개개인의 매력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다. ‘블랙 라벨(BLACK LABEL)’이라는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블랙을 기반으로 매거진 화보 컨셉트로 촬영된 이번 재킷 이미지를 통해 멤버들은 한층 고급스럽고 성숙해진 비주얼과 포즈로 ‘심쿵’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피에스타는 앞서 지난 16일에도 마성의 매력을 뽐낸 단체 앨범 이미지컷을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피에스타는 컴백을 앞두고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 광장 무대에서 열린 ‘스위트&로맨틱 콘서트’를 통해 먼저 대중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피에스타의 등장에 아트리움 광장은 순식간에 발 디딜 틈 없이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등 피에스타를 향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 날 멤버들은 자신들의 대표곡들과 함께 1st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을 1분 가량 최초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피에스타는 오는 3월 첫째 주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며 새 앨범 타이틀곡은 피에스타만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 될 전망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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