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신문에 기사 실려..."언론사에서 연락와"

입력 2015-02-24 16:33  

`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신문에 기사 실려..."언론사에서 연락와"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다니엘 린데만이 독일 신문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독일 신문에 `비정상회담`에 관한 기사가 실렸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세윤은 독일 신문에 `비정상회담`과 다니엘 린데만 관련 기사가 난 사실을 언급했다.

이어 어느 신문에 기사가 실렸는지 MC들이 물었고, 다니엘은 "FAZ라는 독일의 큰 언론사에서 일요일마다 나오는 신문"이라며 설명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기사를 보고) 친구들에게 연락 왔느냐"고 물었고, 다니엘은 "지금 어깨가 무거워지고 있다. 독일 언론사에서 종종 연락이 온다"고 답했다.

이어 MC 전현무는 "나는 신문에 실렸다고 해서 사회면에 나라 사칭했다고 실린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일리야 역시 "러시아에서도 `비정상회담` 인기가 많다"고 밝혀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니엘 독일신문,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구나", "다니엘 독일신문, 유명인이네","다니엘 독일신문, 독일에서 인기많겠다" "다니엘 독일신문에 실린 모습 보고싶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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