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예쁘네' 꿀성대 김현규 교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출연,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빌딩풍 의미

입력 2015-02-24 19:57   수정 2015-02-24 20:07

▲꿀성대 김현규 교관 (사진=꿀성대 교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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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김현규 교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출연

꿀성대 김현규 교관 꿀성대 김현규 교관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 엠버, 윤보미의 혹독한 부사관 훈련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군특집 시즌1에 출연해 화제가 된 꿀성대 김현규 교관(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다시 등장, 눈길을 끌었다.

꿀성대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지휘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체력훈련과 반복구호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여군들은 눈물을 쏙 뺐다.

이어진 훈련에서도 꿀성대 김현규 교관은 이다희의 번호인 ‘128번’을 계속해서 외쳤고 이다희는 번번이 교관의 질문에 대답을 못해 얼차려를 받았다.

한편, 앞서 지난 8일 방송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화생방 훈련이 전파를 탔다.

걸그룹 에프엑스 엠버, 에이핑크 윤보미, 배우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아나운서 이지애, 개그우먼 안영미는 고통 속에 몸부림쳤다. 시청자들은 "너무 안타깝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는 입소 면접에서 태권도 실력을 뽐냈다. "8년 정도 했다"며 돌려차기와 옆차기를 선보였다. 윤보미의 놀라운 태권도 실력에 면접관은 "군에서 꼭 필요한 자격을 갖췄다"고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에프엑스(fx) 엠버(대만)는 시청자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 힘든 훈련 속 어려운 한국말 이중고까지 더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다른 멤버들도 힘들지만, 엠버는 특히 힘들었다. 한국말도 완벽하지 않은데다 군 용어까지 외워야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엠버는 생활관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교관은 "누구나 힘들기는 마찬가지다"며 우는 엠버를 다독였다. 엠버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힘든 일) 견디고 잊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었으나 발음이 꼬여 "다 잊으시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엠버는 각개 전투 훈련에서는 남다른 운동신경을 발휘, 조교를 놀라게 했다.

피자가 탄생한 곳

피자가 탄생한 곳 피자가 탄생한 곳 피자가 탄생한 곳

`피자가 탄생한 곳`이 화제다.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는 “‘피자가 탄생한 곳(원조)’은 이탈리아 나폴리가 아닌, 라치오”라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는 라치오의 가에타에 있는 한 교회에서 피자란 용어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이는 중세시대인 997년 기록된 문건을 통해 밝혀졌다.

문건에는 “매년 크리스마스에 당신과 당신 후손은 우리와 우리 후계자에게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주교에게 빌리는 방식으로 12개의 피자(pizza)와 돼지고기 어깨살, 콩팥을 줘야 한다. 부활절에도 12개의 피자와 2마리의 닭을 줘야한다”고 기록돼있다.

이후 수백 년이 지나 나폴리 지역에서 모차렐라 치즈, 토마토 등을 얹은 피자가 대중적인 음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얼굴 커지는 습관

얼굴 커지는 습관 얼굴 커지는 습관 얼굴 커지는 습관

`얼굴 커지는 습관`이 화제다.

최근 작고 갸름한 V라인 얼굴이 미의 기준이 되면서 얼굴 크기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V라인의 갸름한 얼굴은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해주며 몸 전체가 늘씬해 보이는 효과를 가져다 줘 남녀 노소 관심이 많은 부위다.

전문가에 따르면 보통 골격은 16~19세에 성장을 멈추면서 얼굴 골격도 함께 자리 잡는다. 하지만 골격 성장이 멈춘 이후에도 얼굴에 불필요한 힘이 가해지면 턱 근육이 발달하면서 얼굴이 더 커보이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강해 보이고 고집스러운 첫인상을 안겨주기 쉬운 사각턱은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일상 생활습관으로 인해 턱 근육이 발달한 경우가 많다는 것. 후천적인 이유로 얼굴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얼굴 커지는 습관.

책상 앉아서 턱을 괴거나 비스듬히 눕는 등 얼굴에 일정한 힘을 가하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껌, 오징어 등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기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도 턱 근육을 발달시켜 얼굴을 크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또 턱에 계속 힘이 가해지면 턱이 앞으로 돌출되고 실제 얼굴보다 더 커 보이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턱을 긴장시키고 턱에 힘을 가한다는 것은 현재 턱의 교합이 맞지 않거나 비대칭이 있다는 신호일 수 도 있다.

당산동 보스톤서울 치과 최진혁 원장은 "얼굴 크기는 턱에 힘을 가하는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들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자칫 부정교합, 안면비대칭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3월에 대형 황사 온다.` 역대 `최악` 수준의 겨울철 황사에 삼겹살이 덩달아 특수를 누리고 있다.

24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23일 삼겹살 주문 건수는 지난주 평균의 2.8배, 지난해 같은 날의 2배로 급증했다.

이는 `기름진 삼겹살이 몸 속 먼지를 빼낸다`는 세간의 속설 때문이지만, 의학적으로 뚜렷한 근거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황사·미세먼지 주의 예보가 잦아진 지난주(15~21일) 삼겹살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 증가했다.

한편 기상청은 3월에 꽃샘추위와 함께 대형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올 봄 기상전망에서 주요 황사 발원지에 눈이 적게 내리고 고온 건조한 상태가 유지돼, 대형 황사가 발생할 조건이 형성됐다는 것이다.

하지만 4월부터는 남동이나 남서풍이 불면서 황사 유입이 차단돼 봄철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의 5.2일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보인다.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가 소개돼 화제다.

한 여행사이트는 올 한해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를 공개했다.

국제여성여행센터 웹사이트 대표인 줄리 크로이처는 여성에게 안전하지 않은 여행지를 선정,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는 “전 세계 유명 도시 중 여성에게 이토록 불친절하고 위험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인도의 경우 매 12분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터키와 모로코 등은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은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이라면서 “예를 들어 여성 여행자로서 브라질과 덴마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 위험하지 않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 태국 방콕 ▶9위 러시아 모스크바 ▶10위 필리핀 마닐라

영국의 한 일간지는 이와 별개로 인도와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이 여행할 경우 매우 주의해야 할 국가로 꼽으며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특히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이 화제다.

매일 수많은 음실물이 유통기한 초과로 버려지고 있다. NRDC(천연자원보호협회)와 하버드 법대가 내놓은 2013년 조사 자료에 따르면,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을 잘 이해하지 못해 버리지 않아도 될 음식을 버리고 있다.

음식물 낭비 방지를 위해 유럽과 일본은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제도를 시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소비기한 제도가 없는 미국과 한국은 유통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많은 음식이 버려지고 있다.

이에 영국의 한 매체는 최근 유통기한이 지나도 괜찮은 음식으로 토마토, 계란, 요플레, 소고기 등의 음식을 소개했다.

토마토는 시간이 지날수록 달달해지며 부드럽고 주름이 많을수록 좋다. 과육에 어두운 빛깔이 돌아도 먹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너무 묽어지거나 곰팡이가 생긴다면 버리는 것이 좋다.

계란은 유통기한 3주가 지나도 먹어도 괜찮다. 계란을 먹어도 되는지 상태를 확인하려면 물에 넣어보고, 가라앉으면 괜찮지만 물에 뜬다면 버리는 것이 좋다.

또한 요플레도 유통기한이 지나서 먹어도 상관 없는 음식 중 하나다. 요거트는 락트산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하지만 곰팡이가 생기면 버리는 것이 좋다.

아울러 소고기도 유통기한이 지나서 먹어도 괜찮다. 소고기는 유통기한에서 5주가 흘러도 먹어도 괜찮다. 썩거나 냄새가 나면 버려야하지만, 작은 곰팡이들만 있다면 먹어도 괜찮다. 작은 곰팡이가 있으면 헝겊과 식초로 곰팡이를 닦아내어 완전히 익혀서 먹어야한다.

이외에도 유통기한 지나도 괜찮은 음식은 우유, 시리얼, 과일, 샌드위치용 가공육이 있다.

우유는 개봉하지 않고 냉장보관 하면 제조 후 45일까지 마실 수 있다. 시리얼은 밀봉만 잘하면 최대 3달 이상 보관할 수 있다. 사과는 비닐팩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3주 뒤에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 비닐팩에는 구멍을 뚫어놓는 것이 좋다.

샌드위치용 가공육은 2주 정도 냉장고에 보관해도 아무 문제 없다. 심지어 포장에 찍힌 `유통기한`이 지났어도 문제가 안 된다.

빌딩풍의 의미

빌딩풍의 의미 빌딩풍의 의미

빌딩풍의 의미 빌딩풍의 의미

`빌딩풍의 의미`가 화제다.

‘빌딩풍의 의미’란, 고층빌딩에 부딪친 도심상공의 강한 바람이 지표면으로 급강하한 뒤 소용돌이처럼 솟구치거나 좌우로 빠르게 변하는 현상을 뜻한다.

도심 건물과 건물 사이에서는 아주 강한 바람이 형성돼 ‘도시풍’이라고도 불린다. 즉 고층 빌딩사이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바람을 빌딩풍(도시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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