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여유만만' 김경일 "목표를 잘 실천 하려면 일기를 써라"

입력 2015-02-25 11:33  

KBS2 `여유만만` 김경일 "목표를 잘 실천 하려면 일기를 써라"


심리학과 교수 김경일이 "스몰 빅을 실천하려면 일기를 써야된다"라고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작은 행동, 위대한 결과 스몰 빅`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국제회의 통역사 최정화, 인문학자 김경집, 심리학과 교수 김경일, 변호사 손정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목표를 정하고 실천을 하다가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냐"라고 김경일에게 물었다. 이에 김경일은 "사람들은 단순히 목표를 장기적으로 정한다. 그러면 실패도 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기적인 목표가 아닌 단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그 계획에 대한 일기를 쓰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경일은 "일기에는 오늘 하루 무엇을 했는지 어떤 목표를 이루었는지 등 하루 일과를 적는 것이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에 손정혜는 "난 일기를 정말 오랫동안 썼다. 지금도 쓰고 있다"라며 "일기를 쓰면 계획을 수정하며 목표를 다시 정할 수 있어 편하다"라고 전했다. 손정혜의 말에 조영구는 "일기나 다이어리 쓰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도 실천하기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KBS2 `여유만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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