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즌 시작… 품격 있는 인천웨딩홀 ‘제이웨딩컨벤션’ 추천

입력 2015-02-25 14:49   수정 2015-02-26 09:54



다가오는 봄을 앞두고 예비부부들의 결혼식 준비가 한창이다. 예식 준비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결정해야 할 항목은 단연 웨딩홀. 봄이나 가을 등 웨딩성수기에는 마음에 드는 웨딩홀을 계약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만큼 여유를 두고 예약하는 것이 좋다.

최근 웨딩홀 트렌드는 평범한 예식보다는 개성있고 특별한 웨딩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는 곳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재즈공연이나 주례없는 결혼 등은 웨딩홀 이미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기 때문에 선택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동안 호텔웨딩에서만 가능했던 씨어터 웨딩은 최근 일반 웨딩홀에서도 가능한 곳이 늘어나고 있어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이런 가운데 인천 웨딩홀 ‘제이웨딩컨벤션(옛 시크릿마리에)’이 웨딩카페와 예비신랑신부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웨딩홀이자 인천추천웨딩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결혼식장 ‘제이웨딩컨벤션’은 단독홀인 시크릿플레이스홀에서만 예식이 진행된다. 예식장소가 여러곳인 다른 웨딩홀에 비해 번잡하지 않고, 하객들이 서로 섞일 필요 없이 집중도 높게 예식이 진행된다는 것이 가장 장점이다.

또한 시크릿플레이스홀은 호텔식 웨딩처럼 축가전용무대와 대형 LED화면, 핀조명이 장착된 원탁테이블 등이 갖춰져 있다. 예비부부의 취향에 따라 웨딩홀 내부를 꾸밀 수 있는데다 음향과 조명, 라이브축가까지 가능하다.

신부를 위한 브라이드룸은 국내 최대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40평의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신부의 친구들과 가족들이 신부대기실에서 함께 대기할 수 있고, 분위기 역시 고급스럽다.

이 외에도 전통적인 분위기를 모던하게 연출한 폐백실과 예식의 품격을 말해주는 럭셔리한 로비, 넓은 주차장, 드레스룸, 미용실 등 예비부부를 위한 다양하고 품격있는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하객들에게 대접하는 뷔페 연회홀은 2층과 4층으로 구분돼 있고, 혼주와 가족들을 위한 별도의 귀빈실이 마련돼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인천웨딩홀 제이웨딩컨벤션은 2015년 3~6월 잔여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잔여타임에 예약하는 예비부부에게는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웨딩컨벤션 홈페이지(http://jwedding.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예식장 제이웨딩컨벤션은 드라마 ‘결혼하는 이유’와 ‘사랑과 전쟁2’ 등에서 배경으로 등장하며 드라마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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