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기존 멤버들에 "분위기 개판".. 무슨 일?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기존 멤버들에 "분위기 개판".. 무슨 일?

(사진=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가 기존 멤버들과 신경전을 펼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서는 제이스가 새로운 출연자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무런 정보가 없던 기존 멤버들은 "뭐야?"라고 말하며 속닥거렸고 이에 제이스는 "분위기 개판이다. 내가 만만해?"라며 직설적인 멘트로 신경전을 벌였다.
제이스는 걸그룹 미스에스 소속 래퍼로 이날 릴샴과 함께 탈락자 후보에 올랐지만, 자신만의 공연을 보여준 결과 마지막 래퍼로 선택됐다.
제이스는 브랜뉴뮤직 소속으로 버벌진트, 산이, 라이머 등과 함께 소속되어있다. 제이스는 2007년 1집 `사랑했어`로 데뷔한 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가던 중 지난 2011년 걸그룹 미스에스에 합류했다.
한편 제이스는 배우 윤철형의 사촌동생으로 밝혀졌다. 제이스의 사촌오빠로 알려진 윤철형은 드라마 `아들과 딸`, `태양의 남쪽`, `신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이스, 이런 일이" "제이스, 직설적인 성격이다" "제이스, 분위기가 개판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