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 눈' 꿀성대 꽃미남 교관 화제…자연모사기술이란, 치주염 막아주는 식품, 우둔살 특징

입력 2015-02-27 18:10   수정 2015-02-27 18:30

▲진짜사나이 꽃미남 교관 화제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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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성대 김현규 교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출연 화제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이다희, 안영미, 이지애, 엠버, 윤보미의 혹독한 부사관 훈련기가 그려졌다.

이날 여군특집 시즌1에 출연해 화제가 된 꿀성대 김현규 교관이 다시 등장, 눈길을 끌었다.

꿀성대 김현규 교관은 여군들의 군기를 잡으며 첫 번째 지옥코스인 유격체조를 지휘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체력훈련과 반복구호에 대한 압박감 때문에 여군들은 눈물을 쏙 뺐다.

가장 붐빈 지하철역

`가장 붐빈 지하철역`이 화제다.

지난해 지하철 1~4호선 역 중에서 시민이 많이 이용해 가장 붐빈 지하철역은 2호선 강남역으로 드러났다.

지하철 1~4호선 운영을 맡고 있는 서울메트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 서울메트로 수송·수입 실적’을 25일 발표했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강남역은 하루 평균 13만 560여명이 이용해 1~4호선 역 중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았다. 반면 2호선 도림천역은 이용률이 가장 저조했다.

지난해 1~4호선 전체 이용객은 15억4400만명으로 전년보다 2033만명 늘었다. 매일 423만206명의 시민이 1~4호선을 이용한 셈이다.

또 2호선 수송인원이 일평균 211만명으로 전체 수송인원의 절반 수준인 49.9%를 차지했다. 4호선(84만4000명)과 3호선(80만5000명), 그리고 1호선(46만8000명)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붐빈 지하철역은 강남역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 13만5600명을 기록하며 1997년부터 18년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2호선 홍대입구역이 10만7300명으로 바로 뒤를 이었고, 서울역이 10만6300명으로 세번째로 이용객이 많았다.

2호선 홍대입구역, 합정역, 2·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주변 상업시설 활성화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개관 등으로 2013년에 비해 이용객 증가가 두드러졌다. 홍대입구역의 경우 하루 평균 9561명이 증가했으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은 7543명, 합정역은 5420명이 각각 늘었다.

반면 가장 적은 인원이 이용하는 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호선 도림천역으로 하루 평균 이용객이 1538명에 불과했다.2위는 신답역(1587명)이며 4호선 남태령역(1820명)이 그 다음이었다.

이와 함께 서울메트로는 1974년 8월 15일 1호선 개통 이래 39년 6개월만인 2014년 2월 24일 국내 지하철 최초로 수송인원 400억명을 달성했다. 이는 서울시민 1인당 지하철을 4000번 이용한 것과 같은 수치다.

가장 적은 인원이 이용한 역은 2호선 도림천역으로 하루 평균 1538명이 이용하는데 그쳤다. 2호선 신답역은 1587명, 4호선 남태령역은 1820명이 이용하는데 머물러 도림천역과 함께 이용객 수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수송인원이 가장 많이 감소한 역은 2호선 삼성역으로 일평균 8만4389명에서 8만391명으로 3998명이 줄었다.

한편 만 65세 이상의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무임승차 인원은 연간 1억5000만 명을 넘어서 전체 승차인원의 13.3%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장애인과 유공자의 이용은 감소했으나 경로권 이용은 일평균 1만4000명 늘어 4.7%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 함께 서울메트로는 1974년 8월 15일 1호선 개통 이래 39년 6개월만인 2014년 2월 24일 국내 지하철 최초로 수송인원 400억명을 달성했다. 이는 서울시민 1인당 지하철을 4000번 이용한 것과 같은 수치다.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가 소개돼 화제다.

한 여행사이트는 올 한해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여성에게 위험한 여행지를 공개했다.

국제여성여행센터 웹사이트 대표인 줄리 크로이처는 여성에게 안전하지 않은 여행지를 선정, 이곳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그는 “전 세계 유명 도시 중 여성에게 이토록 불친절하고 위험한 곳이 있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면서 “인도의 경우 매 12분마다 성범죄가 발생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터키와 모로코 등은 여성 차별이 매우 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은 어디에서나 환영받는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당신의 착각”이라면서 “예를 들어 여성 여행자로서 브라질과 덴마크 중 한 곳을 선택해야 한다면, 위험하지 않은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영국 여론조사업체 ‘유거브(YouGov)’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직접 여행을 다녀온 여성 여행자들의 의견을 조합해 여성이 여행하기 가장 어려운 국가와 도시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1위 콜롬비아 보고타 ▶2위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 3위 페루 리마 ▶4위 인도, 뉴델리 ▶5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7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8위 태국 방콕 ▶9위 러시아 모스크바 ▶10위 필리핀 마닐라

영국의 한 일간지는 이와 별개로 인도와 브라질, 터키 등지를 여성이 여행할 경우 매우 주의해야 할 국가로 꼽으며 “이들 국가에서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끊이지 않으며, 특히 여행객들의 피해사례도 다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버드맨 영화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수상

`버드맨 영화`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버드맨’은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7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주요 4개 부문을 수상했다.

버드맨은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마이클 키튼 분)이 꿈과 명성을 되찾고자 브로드웨이 무대에 도전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버드맨은 앞서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는 등 60여 개 시상식에서 130개가 넘는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아카데미 남녀 주연상 수상

할리우드 배우 에디 레드메인, 줄리안 무어 가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남우주연상 영예를 차지했다. 에디 레드메인은 천재 과학자 스티븐 호킹 실화를 다룬 `사랑에 대한 모든 것`에서 주인공 스티븐 역으로 출연했다.

`줄리안 무어`는 마리옹 꼬티아르(내일을 위한 시간), 로자먼드 파이크(나를 찾아줘), 리즈 위더스푼(와일드), 펠리시티 존스(사랑에 대한 모든 것) 등과 경쟁한 끝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자연모사기술이란

자연모사기술이란 자연모사기술이란

자연모사기술이란 자연모사기술이란

`자연모사기술이란`이 화제다.

자연모사기술이란 한 마디로 자연물질의 원리를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자연에서 얻은 물질로 제품을 만든다. 예를 든다면 거미줄은 인장강도가 강해 방탄복 제작에 활용된다. 또 나방의 눈 구조를 이용하면 가시광을 흡수하는 원리를 알아낼 수 있다고 한다.

치주염 막아주는 식품

치주염 막아주는 식품 치주염 막아주는 식품

치주염 막아주는 식품 치주염 막아주는 식품

`치주염 막아주는 식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치주염 막아주는 식품으로는 과일을 꼽을 수 있다. 과일은 천연 비터민이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C는 잇몸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이밖에 각종 유제품과 요구르트 등도 치주염 막아주는 식품으로 거론되고 있다.

우둔살 특징

우둔살 특징 우둔살 특징 우둔살 특징 우둔살 특징

‘우둔살 특징’이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둔살이란, 소의 둔부 안쪽을 뜻한다. 반막모양근, 내향근 등으로 조직돼 있다. 이 때문에 볼기살로도 불린다.

우둔살은 마블링이 적은 살코기로, 단백질이 풍부하다. 소 한 마리당 약 15.8kg 정도의 양이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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