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심한 봄철, 안전하게 라식/라섹수술 받으려면?

입력 2015-03-07 10:00  



봄이 다가오는 최근, 하늘이 뿌옇게 보이는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러자 라식, 라섹수술을 준비 중이었던 사람들에게도 비상이 걸렸다. 라식, 라섹 후에는 수술부위가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세균, 먼지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같은 상황에는 자칫 수술 후에 세균감염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안과관계자들은 외부환경에 영향을 최대한 받지 않는 수술법을 추천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스마일라식’ 수술법은 외부 세균, 먼지, 충격에 대해 영향이 적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크게 성행 중이다.

스마일라식은 독일에서 개발되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안전성을 입증 받아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는 최첨단 시력교정술이다.

기존 라식수술에서 24mm의 절개로 수술이 진행되었지만 스마일라식은 2mm 최소절개만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일반 라식수술은 각막절편을 생성하여 외부에 쉽게 노출될 위험성이 있고, 라섹수술은 각망상피를 제거하여 외부 환경영향을 많아 받아 세균감염에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스마일라식은 세균/먼지/외부충격에 영향을 받지 않아 최근 극성인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게 수술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일라식은 각막표면을 투과하여 각막실질에만 레이저를 조사하는 신기술을 이용한다. 자칫 교정량보다 더 많은 각막실질을 절삭하게 될 수 있는 기존 라식, 라섹과는 달리 각막실질을 정확히 교정량만큼만 분리할 수 있다. 이에 과도한 각막절삭을 막아 시력저하를 일으킬 수 있고 심하게는 실명에 이를 수 있는 원추각막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스마일라식은 높은 난이도의 수술법으로 의료진의 기술력과 최첨단 장비를 다루는 실력과 경험이 수술결과를 좌우한다. 스마일라식의 평균적인 각막 절개량은 3~4mm정도인데, 스마일라식 세계적권위자로 선정된 대한민국 구형진 의료진(현 눈에미소안과 대표원장)은 높은 기술력을 통하여 2mm까지 축소시켜 스마일라식을 수술하는데 성공했다. 그만큼 더욱 각막 손상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부작용의 발생률도 낮아졌다고 볼 수 있다.

구원장은 이러한 뛰어난 스마일라식 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 4월 일본에서 열린 세계안과전문학회에서 ‘스마일라식 글로벌 루미너리(스마일라식 세계적 권위자)’를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최근에는 스마일라식 12,000케이스로 세계최다수술기록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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