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문 이용?' 미세먼지 황사 때 실내환기 방법은?

입력 2015-03-22 20:19   수정 2015-03-22 21:47

▲(사진=sbs)


`현관문 이용?` 황사 때 실내환기 방법

김수영 작업환경의학과 교수가 실내 환기 방법을 소개했다.

김수영 교수는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공기의 온도 차이가 공기의 흐름을 만든다"며 "실내온도보다 바깥온도가 더 높을 때 환기를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낮 동안 땅이 더워지면서 상승기류가 발생해 공기의 순환이 잘된다"라며 "바깥온도가 높은 낮 시간 때에 5분 정도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 환기를 할 때, 곳곳의 창문을 모두 열어 맞바람을 불게 해라"고 덧붙였다.

또 김수영 교수는 "오전 9시, 오후 4시 바람이 잦아드는 시간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수영 교수는 "황사가 심한 날에는 창문이 아닌 현관문을 통해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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