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정비족 급증, 봄철 자동차 관리 어떻게 할까

입력 2015-03-23 11:27   수정 2015-03-23 13:03



스스로 정비족 급증, 봄철 자동차 관리 어떻게 할까

스스로 정비족 급증 스스로 정비족 급증

스스로 정비족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황사와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 자동차 관리법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봄철, 특히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에어 필터 점검이 필수다.

에어 필터는 외부의 미세먼지와 이물질 등을 여과해 엔진 실린더에 전달, 엔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에어 필터의 여과지에 다량의 먼지가 쌓이면 엔진 출력 저하와 연료 손실을 야기할 수 있다. 황사철에는 엔진 흡기구에 설치된 에어 필터의 상태를 자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이와 더불어 차량 내 공기 여과를 도와주는 캐빈 필터의 상태도 점검해야한다.

대다수의 운전자들이 캐빈 필터의 교환시기를 잘 알지 못해 오랜 기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캐빈 필터 여과지의 정전력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약해지기 때문에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

또한 황사철엔 유리창에 쌓인 먼지 때문에 시야확보가 어려울 가능성이 있다.

이때 평소와 같이 와이퍼를 작동하면 모래와 미세먼지로 인해 유리창에 흠집이 생기거나 와이퍼의 고무가 손상될 수 있다.

때문에 먼저 수건이나 먼지털이로 먼지를 제거하고, 평소보다 충분한 양의 워셔액을 뿌리며 와이퍼를 작동해야 유리창의 손상을 막고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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