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부터 영어에 흥미를 잃기 시작한다면…

입력 2015-03-26 18:31   수정 2015-03-26 18:35



최근 많은 아이들이 영유아기부터 영어학습에 노출되고 있다. 특히, 영유아의 연령별 발달단계에 따라 노래와 다양한 교구재를 활용하여 놀이식으로 접하는 경우가 많다. 음악,미술,만들기,교육용 게임, 체육활동과 같이 흥미로운 컨텐츠를 가지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기 시작하며 언어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다. 하지만 영어유치원을 졸업하고 지금까지 배운 영어의 연계와 지속을 시켜주고자 영어학원을 찾은 아이와 학부모들은 영어유치원과는 달리 시험에 초점을 두는 학습방법에 스트레스를 받고 영어 자체에 흥미를 잃어가는 자녀를 보면 조바심이 나게 된다. 이에 따라 조기유학,기러기 가족뿐만 아니라 참새 가족이라는 웃지 못할 신조어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영어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학습하면서 4대 영역을 튼튼하게 해줄 수 없을까? 아시아에서 자연주의 교육을 최초로 도입하여 자연의 다양한 소재들을 활용,실용적이고 체계적인 미국초등교과과정을 제공하는 Edible International Academy(에더블)가 영어유치원 졸업생 및 리터니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 9월 오픈한 에더블은 현재 인천 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나, 서울 및 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강원도,충청도,경상도에서도 학생들이 올만큼 에더블 교육에 대한 학부모와 아이의 만족도가 높다.에더블은미국 캘리포니아 명문 사립 페어몬트사립학교와의 교육협력과 더불어 아시아 최초로 에더블스쿨야드 프로젝트에 가입하여 미국초등교과과정과 체계적인 자연주의 교육을 제공한다.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정규수업은 영어 100% 환경에서 영어, 수학,텃밭활동,클럽활동 등 학습과 재미가 잘 융합되어 있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주중 화상수업 및 온·오프라인 독서증진프로그램 활용으로 주중에도 지속적으로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며,한 달에 한 번씩 진행되는 1박 2일 특별캠프를 통해 전 세계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에더블신입생 중 한 1학년 학생은 "놀이공원에 다녀온 것 같아요.선생님도, 친구들도 좋고 너무 재미있어요.그리고 하루종일 영어로 신나게 놀고 이야기하니까 너무 좋아요" 라며 봄학기 첫 수업의 소감을 밝혔다.

2015학년도 봄학기10주차까지 중도입학이 가능하며,2015년 3월 현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한다.입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예약 후 입학고사를 치를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Edible International Academy(에더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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