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주량 고백에 깜짝 "소주 2병 반?"

입력 2015-03-28 01:54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주량 고백에 깜짝 "소주 2병 반?"


배우 조재현이 딸 조혜정의 주량에 깜짝 놀랐다.

최근 진행된 SBS `아빠를 부탁해` 촬영에서 조재현은 딸 조혜정과 함께 딸의 단골 치킨 집을 찾아갔다.

앞서 조혜정은 `아빠와 함께 하고 싶은 일` 리스트에 `아빠와 함께 치맥하기`를 써 넣었을 정도로 조재현과 함께 치킨과 맥주를 먹고 싶어 했다.

이에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해 보는 둘만의 외식에 어색한 모습을 보였고 침묵 속에서 함께 치킨과 맥주를 즐기던 중 조재현은 딸에게 평소 주량을 물었다. 이에 조혜정이 "소주 두 병 반"이라고 대답하자, 조재현은 충격을 받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조재현은 "뻥치고 있다. 아빠도 두 병 못 마신다"며 자신보다 센 딸의 주량에 놀라워 했고, 아빠의 당황한 모습에 조혜정은 재미있다는 듯 평소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화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재현 부녀의 치맥 토크는 28일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의 주량을 듣고 깜짝 놀랐네"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 아빠보다 주량이 세네"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딸과 친해진 듯"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무뚝뚝한 아빠지만 딸 조혜정을 사랑하는 것이 느껴진다" "`아빠를부탁해` 조재현, 앞으로 변화될 모습이 기대된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