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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연남동 탕수육 , 레이먼킴 극찬 "제일 맛있는 요리"
연남동 탕수육으로 유명한 이연복 셰프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규한과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 냉장고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연남동 탕수육 대가 이연복 셰프가 최현석 셰프 대신 출연해 자신을 소개하며 "나보고 대가라고 하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라고 말하는 예능감을 보여줬다.
또 이원일 셰프와 대결을 펼치게된 이연복 셰프는 이규한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만에 `완소 짬뽕`을 만들어냈다.
이연복 셰프의 완소 짬뽕을 먹고 이규한은 “말이 안되는 맛"이라며 “완자가 다 살아있고, 매운맛에 사라질수도 있는데 호박, 양파, 브로콜리 맛이 다 느껴진다”고 평가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앞서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연복 셰프를 언급했다.
당시 레이먼킴은 제일 맛있는 요리를 하는 셰프로 이연복 셰프를 꼽으며 그의 연남동 탕수육을 추천했다.
레이먼킴은 "이연복 쉐프의 연남동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바삭바삭하다. 소스하고 튀김옷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는 것 같다"라며 "고기맛도 살아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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