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세대 한류 글로벌 스타를 양성하는 '한류트레이닝센터', 공격적 해외 마케팅 돋보여

입력 2015-04-02 15:48  

Next 한류를 이끌어갈 인재 교육과 그 지속성을 견인하는 한류 체험시설로 지난해 한류트레이닝센터가 설립됐다.


이 센터는 경기도 재단법인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영어마을 내 최첨단 시설을 갖춘 트레이닝센터를 만들어, 지난해 11월 MBC 프라임콘서트 K-pop공연을 시작으로 그랜드 오픈한 바 있다.

한류의 세계화를 목표로 내건 한류트레이닝 센터는 3년간 철저한 준비, 기획 단계를 거쳐 기존 인프라를 200% 활용하는 참신한 기획력과 50여억원의 투자를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실행력으로 짧은 시간 내 센터를 설립한 데 이어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메이저급 파트너십까지 두루 구축하고 있어 화제다.

한류트레이닝센터는 중국 국영 방송 CCTV와 `한국을 가다` 프로그램을 공동 제작함은 물론, 스타 연예인 1000명을 보유하고 전국에 300개 이상의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있는 합종문화그룹, 중국전역 300여 대학의 광고매체자원을 확보하고 있는 유니버시티 미디어(University Media), 상해 미디어산업을 선도하는 상해 미디어 그룹 등과 전략적 제휴 및 공동 사업 진행의 계약을 진행해 중국 내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또한 한류트레이닝센터는 홍콩의 Followmetrip , 태국의 Myjob Ordinary , 말레이시아의 Cara Cornerstone, 미얀마의 Myanmar Real My Ko 등 해외 법인과의 계약 체결을 통해 한류를 배우고 싶어하는 교육생 모집과 현지 한류트레이닝센터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단시간 내 탄탄한 해외 파트너십을 구축한 한류트레이닝센터는 매월 4~500명 수준의 K-pop 중심 한류를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 교육생을 모집해 트레이닝함으로써 연간 300억 이상의 매출은 물론, 연간 6000명 이상의 K-pop 교육생을 통하여 다양한 아티스트를 양성하고 연간 2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에게 한류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한류트레이닝센터 관계자는 "이러한 역할을 통해 국내 한류산업의 성장은 물론, 세계 속의 한류 인기를 이어가는 기반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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