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종영 앞두고 24시간 대본 집중 모드...역대급 액션 신 '기대'

입력 2015-04-05 10:03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종영 앞두고 24시간 대본 집중 모드...역대급 액션 신 `기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중인 배우 장혁이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4일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종영을 앞두고 완벽한 마무리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장혁(왕소 역)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장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신이 맡은 왕소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날선 카리스마를 발산한 장혁은 쉬는 시간에도 대본에 집중하며 감정을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철저한 대본 분석을 통해 자신만의 고유의 색깔을 캐릭터에 입혀낸 장혁은 코미디부터 애절한 로맨스까지 완벽하게 표현해 시청자에게 호평을 받았다.



제작진 측은 “극중 이덕화(왕식렴 역)와의 대립이 최고조에 이른 만큼 앞으로 남은 2회에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전 회를 통틀어서 최고의 액션 장면이 나올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완성도 높은 장면을 시청자에게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혁의 명불허전 액션신을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 분에서는 왕식렴과 호족들의 수상한 움직임에 대한 결정적 정황을 포착하기 위해 왕소가 조의선인과 함께 서경으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왕소와 신율(오연서 )의 애틋한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과연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종영까지 2회 앞둔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결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벌써 종영이라니",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정말 아쉽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빨리 보고싶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아쉬운 드라마네",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메이퀸 픽쳐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newsmc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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