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방문판매 업계 1위 카운셀러 한자리에 모였다

입력 2015-04-09 10:16  



화장품 방문판매 업계 1위 카운셀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모레퍼시픽이 어제 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가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場)인 `제16회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를 개최한 것.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는 아모레 카운셀러들의 소속감을 고취하고 도전의식과 프로 세일즈 우먼으로서의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고객과 아모레 카운셀러, 회사의 동반 성장을 의미하는 `당신과 함께라면`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초청된 아모레 카운셀러와 아모레퍼시픽 임직원 등 총 7,000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한 해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아모레 카운셀러 62명을 대상으로 시상이 진행된 가운데, 부산영업5팀 새동래특약점 옥혜선 수석마스터가 `연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사회에 진정한 아름다움을 전파해온 카운셀러들에게는 헌장상이 수여됐다.

아모레 카운셀러의 재능 나눔을 통해 전개되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여성 암환우에게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하여 자존감 회복을 돕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의 2015년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함께 개최하고, 올해 총 490여명의 카운셀러 자원봉사단의 참여 하에 전개될 본 캠페인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밖에도 이날 행사에서는 미용 전문가로서의 뛰어난 재능을 되살려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우수 카운셀러 5인에게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이 직접 친필 메시지가 담긴 순금 명함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서경배 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70년간 고객 여러분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친밀과 신뢰의 가치를 바탕으로 세상에 아름다움을 선사해 온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 행사의 의미처럼,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회사와 고객, 그리고 아모레 카운셀러 여러분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을 걸어 나갈 것"이라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지난 1964년 9월 방문판매 제도로 역사가 시작된 `아모레 카운셀러`는 2015년 현재 전국적으로 약 3만 7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아모레 카운셀러와 관계를 맺고 있는 방문판매 경로의 고객은 3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방문판매 채널을 통해, 주력인 설화수와 헤라를 비롯하여 바이탈 뷰티(Vital Beauty), 프리메라, 롤리타렘피카, 오설록, 려 화윤생, 일리 등 총 8개 브랜드의 400여개 제품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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