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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박윤재 고소인, 충격적 녹취록 공개 “쓰레기같이 구질구질하게”

입력 2015-04-09 15:43  



채림 박윤재 고소인, 충격적 녹취록 공개 “쓰레기같이 구질구질하게”

채림 박윤재 남매를 고소한 고소인의 인터뷰가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채림·박윤재 남매를 고소한 고소인이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소인 이 씨는 직접 제작진을 찾아와 당시 상황을 증언하며 “절 보자마자 인상이 구겨지면서 ‘이 쓰레기는 또 뭐야? 네가 어떻게 알고 여기까지 왔어? 돈 뜯으려면 곱게 뜯어’라고 하는데 모욕감과 수치심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씨는 자신의 언니와 채림 남매 모친이 과거 동서지간으로, 자신은 채림·박윤재 남매의 스토커가 아닌 사돈이었다며 과거 사진을 증거로 공개했다.

또한 “채림 엄마가 돈 갚겠다고 하고 20년 가까이 한두 번 통화한 게 다다”라며 “채림이 날 보더니 인상이 굳어지더니 그 다음부턴 ‘쓰레기야’라고 일관했다. 한 때는 가족이었고, 나는 좋게 그들 이미지 생각해서 해결하려 했는데 그들은 그게 아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녹취록에는 채림의 모친을 찾아 찾아왔다고 말하는 이 씨에게 채림이 “여기 사시냐고요, 저 아시느냐고요. 옛날에 깡패 데리고 촬영장 찾아오셨죠?”, “공인이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이렇게 하는 거예요. 남의 돈을 뜯어내려면 곱게 뜯어내세요”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흥분한 이 씨가 “남의 돈을 뜯어? 너 그 따위로 말할래?”라고 말하자 박윤재는 “법적으로 하면 되잖아. 왜 쓰레기같이 남의 집에 구질구질하게 찾아오느냐”, “증거가 있으면 법으로 하면 되잖아”라고 말해 박윤재가 이 씨에게 ‘쓰레기’라는 발언을 한 것은 사실로 확인됐다.

한편, 전문 변호인은 해당 고소 사건에 대해 “박윤재 씨의 ‘어디서 쓰레기가 와서’라는 표현이 문제가 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모욕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수사 기관에서 대화 당시 상황을 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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