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리포터 '이하나' 여의도 공개 소개팅...전현무와 무슨 사이?

여신 리포터 `이하나` 여의도 공개 소개팅...전현무와 무슨 사이?




(이하나, 전현무,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사진 설명 = MBC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미모의 `이하나` 리포터가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이하나 리포터와 방송인 전현무는 10일 오전 7시부터 서울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국회 뒤 벚꽃길(옛 윤중로)에서 MBC FM4U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을 진행했다.


특히 이하나 리포터는 사전에 신청을 받은 두명의 청취자와 공개 소개팅을 진행해 함께있던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알려졌다.


이하나 리포터가 많은이들의 주목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이하나 리포터가 MBC 라디오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잠을 자던 중 전현무의 전화를 받아 미션을 수행해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당시 방송인 전현무는 방송 중 이하나 리포터에게 전화를 걸었다. MBC 리포터로 활약중인 이하나 리포터는 잠을 자고 있는 중이었다.


그러나 전현무는 이하나 리포터에게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기 전인 9시 이전까지 도착하라"는 갑작스러운 미션을 전달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이하나 리포터는 라디오에서 크게 활약하고 있다. 그동안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에 출연해 뛰어난 취재 실력과 재치있는 입담을 이미 인정받았다. 또한 뛰어난 미모로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