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귀환-과거 순백 소녀들 재조명...얼마나 달라졌길래?

입력 2015-04-10 18:59  

`소녀시대` 귀환-과거 순백 소녀들 재조명...얼마나 달라졌길래?



(소녀시대 캐치미이프유캔 사진 설명 = 소녀시대 공식 사진 / 소녀시대 뮤직비디오캡쳐)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Catch me if you can(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풋풋했던 소녀시대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로서 오랜기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탄생한 걸그룹이다. 처음에는 9명이나 되는 규모가 큰 그룹 구조때문에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그들의 오랜기간의 열정과 노력으로 선망받는 걸그룹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소녀시대는 노래 `다시만난세계`를 시작으로 `gee`, `oh`, `소원을 말해봐`, `mr.mr`등 다양한 컨셉과 무대들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오랫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새 싱글 타이틀 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으로 각각 제작해 두 가지 뮤직비디오로 공개됐다.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SM TOWN 공식 채널에, 일본어 버전 뮤직비디오는 소녀시대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에서 촬영되었다. 이번 소녀시대의 음악은 소녀시대만이 소화할 수 있는 강렬한 컨셉으로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잡을 예정이다.


이전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GEE` `소원을 말해봐` `i got a boy`와 같이 항상 새로운 변신을 꾀하며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그룹인 만큼 팬들의 기대 또한 높다.


소녀시대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일본어 버전은 오는 22일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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