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 예보제 시행, '피부의 적' 자외선 대책 과일 BEST 4

입력 2015-04-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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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예보제 시행, `피부의 적` 자외선 대책 과일 BEST 4

오존 예보제 시행이 화제가 되며, 자외선 대책 과일에 눈길이 모인다.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자외선에 대비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에 일본 매체 라이프앤뷰티는 자외선 대책 과일을 소개했다.

1. 토마토

토마토는 입으로 먹는 자외선 차단제라고 할 수 있을만큼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졌다.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리코펜은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어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또한 토마토는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기미의 원인이되는 멜라닌을 만드는 효소의 작용을 억제하며, 자외선이 피부를 단단해지게 하는 것을 억제한다.

2. 껍질 째 먹을 수있는 포도

포도 씨와 껍질의 쓴맛을 내는 성분 프로안소시아니딘은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일본 식품회사 기코망(Kikkoman)은 연구를 통해 6개월 만에 명확한 기미의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단, 자외선 차단을 위해 포도를 먹을 때는 껍질 째 먹어야 한다.

3. 키위

키위는 1개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비타민이 가득하다. 또한 키위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이 항산화 물질은 면역체계의 기능을 증진시켜주고 세포도 보호해 효과적이라고 전해졌다.

4. 아세로라

아세로라에 포함된 폴리페놀은 멜라닌 합성을 유도하는 티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하고, 멜라닌의 생산을 차단하며, 멜라닌 침착을 억제한다.

한편, 지난 14일 국립환경과학원은 "오존 고농도 기간에 맞춰 오존 예보를 오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15일(오늘)부터 시행하는 오존 예보는 좋음, 보통, 나쁨, 매우나쁨 등 4개 등급으로 전국 18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하루에 4회(5시,11시, 17시, 23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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