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와 결혼설' 비, "양가 만난 적도 없다"

입력 2015-04-17 17:39  



▲ 비 김태희 결혼설, 비 김태희 결혼설, 비 김태희 결혼설 (비 사진 큐브엔터)

비 김태희 결혼설에 대해 비(정지훈)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비 김태희 결혼설은 17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비 김태희 결혼설 보도에 따르면, 비 김태희는 최근 양가에 결혼 허락을 받았고, 연내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금일(17일) 보도된 비 결혼설과 관련된 소속사 공식 입장 전달린다"라며 "보도된 내용과는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으며,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 전했다.

비 김태희 열애는 2013년 1월 1일 디스패치가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비 김태희 양측은 디스패치 보도를 인정했고, 2년 째 공개 열애 중이다.

비 김태희 결혼설 보도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의 결혼은 양가 반대에 부딪혔다. 매체는 "비와 김태희 집안 모두 연예인 배우자에 대한 호감이 없었다. 결혼 승낙을 받기까지 두 사람의 노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가 김태희 집안에 최선을 다하며 마음을 돌렸다"라며 "비가 김태희의 친언니와 형부의 마음을 얻기위해 노력했고, 곧 부모님의 승낙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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