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한국, AIIB 지분 3~5%…美 금리인상 안전장치 충분"

김택균 부장

입력 2015-04-20 08:08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지분이 3~5%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에 참석차 미국을 찾았던 최경환 부총리는 워싱턴 특파원 간담회에서 "“아직은 구체적인 기준이 없고 명목 국내총생산(GDP)으로 할지 구매력 환산 기준으로 할지에 따라 달라지지만 3∼5%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꼭 한국의 금리 인상으로 이어져야 하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현재 우리나라는 자본이 유입되는 상태지만 만에 하나 있을 가능성에 대비해 안전장치를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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