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유래, ‘40대 맞아?’ 비결은 밀가루 세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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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유래, ‘40대 맞아?’ 비결은 밀가루 세안법

보톡스 유래는 유럽에서 부패한 소시지나 육류를 먹은 후 생기는 복통 및 설사를 동반한 식중독에서 발견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밀가루 세안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자연미인대회 1위를 이력이 있는 노은영 씨가 최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해 자신의 밀가루 세안법을 공개했다.

40대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노은영 씨가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이라고 소개한 밀가루 세안법은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비누나 폼클렌징을 사용하지 않고, 말 그대로 밀가루 만을 이용해 세안하는 방법이다.

먼저 물 500g을 냄비에 붓고 중간 불에 올려둔 뒤 밀가루 50g을 풀어준다. 그리고 조금 묽어질 때까지 10여분 저어준 뒤, 식혀서 사용하면 된다. 농도는 밀가루 풀보다 묽은 정도. 화장을 했을 때는 콩기름으로 1차 클렌징을 한 뒤 밀가루세안제로 부드럽게 마사지한 후 물로 헹궈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