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싸라기 땅 마곡지구! 퀸즈파크나인 ‘오피스 분양’

입력 2015-04-24 13:16   수정 2015-04-24 13:47


마곡지구 부동산동향이 심상치 않다. 마곡지구 투자설명회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일대 교통 혼잡이 벌어진 것은 최근 마곡의 부동산 수요가 더욱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플이된다.마곡지구는 LG 사이언스파크, 대우조선해양 등 다수의 대기업 입주로 상암 DMC, 판교테크노밸리를 뛰어넘는 R&D를 조성 중이다. 대기업 종사자 수요만 약7만 명이며, 입주를 앞둔 중소기업의 고용인구는 16만 명으로 이는 상암DMC의 3.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1.8배 규모에 달한다.

이 지역은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역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LG, 대우조선해양, 롯데, 신세계이마트 등 30여 개 대기업과 24개 중소기업 입주계약이 완료됐다. 또 200여 개의 대기업 협력업체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업무용사무실(오피스)과 오피스텔 수요가 높아 분양시장도 줄줄이 성황이다

또한 여의도 공원의 1.5배 크기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녹지공원 보타닉 파크가 마곡지구의 신개념 힐링도시공원 역할을 하고 있어 차별화된 친환경 오피스 공간으로 기대감은 높이고 있다. 이미 금융, 보험, 컨설팅등 산업단지 각종지원 가능시설과 대기업관련 협력업체, 이화여대의료 관련 회사,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증권, 금융기업 등의 입주가 이어져 대기수요도 풍부하다.

서울시 마지막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로 높은 관심을 누려온 마곡지구지만 최근 들어 그 수가 더욱 급증하고 있는 것은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성장률 전망치와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부동산 정보업체의 한 관계자는 "1%대의 이자율로 실질 금리는 사실상 마이너스로 떨어진데다 장기화되고 있는 저성장기조로 인해 주식시장마저 식어버린 상황에 길을 잃은 투자금이 늘고 있다"며"때문에 그 자금들이 부동산시장으로 몰려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곡지구에 위치한 오피스 상가의 경우 최고 1억 5천만원까지 웃돈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장·단기적인 수익을 노리는 수요자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 중에서도 발산역 인근은 향후 마곡지구의 최대 상업지역으로 전망돼 수익형 오피스 상가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마곡지구의 경우 보타닉공원을 중심으로 남과 북으로 나뉘는데 마곡의 북쪽은공원자체가 외부에서의 접근을 차단하고 있어 상권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며"마곡의 남쪽 중에서도 발산역 주변상권은 기존 구도심과 신도심을 잇는 최중심에 위치해 많은 배후수요를 확보한 알짜 상권이다. 게다가 대기업 과도 인접해 있을뿐더러 마곡 내.외부에서 접근성이 뛰어나서 서울 최대 업무.상업지역 으로 발전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제 발산역 1분거리에 연면적 2만여평에 달하는 마곡 최대규모의 업무 상업시설이 건설되고 있다. 문영종합개발의 퀸즈파크나인이 바로 그 것. 180M길이의 마곡 최초 스트리트 몰로 구성되는 퀸즈파크나인은 입지,규모, 컨셉까지 모두 갖추고 있는 보기 드문 오피스 상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상업시설로 들어서는 퀸즈파크나인 B동 지상 5층부터 8층까지 마곡지구 최초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입점까지 확정돼 발산역 주변 수요를 흡수하는 효과`까지 보일 것으로 전망돼 마곡지구 랜드마크 가능성 까지 보이고 있다.

시행은 ㈜문영종합개발이, 시공은 ㈜문영엔지니어링이 맡았다. 탄탄한 자금력을 보유한 무궁화신탁이 분양 대금을 관리하므로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분양문의 1599-9102를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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