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아중-정려원-손현주 출연에도 낮은 시청률.. 왜?

입력 2015-04-28 11:05  




`힐링캠프` 김아중 (사진=SBS ‘힐링캠프’ 김아중 방송 캡처)

`힐링캠프` 김아중-정려원-손현주 출연에도 낮은 시청률.. 왜?


톱스타 김아중, 정려원, 손현주가 출연한 ‘힐링캠프’ 월요 예능 시청률이 2위에 머물렀다.

4월28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4.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셀프 힐링’ 특집 3편으로 성유리와 정려원의 일본 온천여행기가 1, 2편에 이어 계속 됐고, 지난주 이경규의 셀프 힐링에 이어 김제동의 셀프 힐링 코너가 꾸며졌다.

이날 김제동의 셀프 힐링 코너에서는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손현주가 김제동의 절친으로 등장해 김아중을 김제동에게 소개시켜주며 독특한 조합을 선보였다.

하지만 조권, 박보람, 서유리, 김새롬이 출연한 동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시청률(5.4%, 전국 기준)보다 1.2%p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월요예능 2위에 머물렀다.

한편 ‘힐링캠프’의 전국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성 50대(4.0%), 남성 50대(3.2%), 여성 40대 (2.6%) 순으로 40대 이상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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