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윤소이, “채연-채정안, 지치네요.. 왜 시집 못 갔는지 알겠다”

입력 2015-04-29 15:23  



`썸남썸녀` 윤소이 채정안 채연


‘썸남썸녀’ 윤소이, “채연-채정안, 지치네요.. 왜 시집 못 갔는지 알겠다”

‘썸남썸녀’ 윤소이가 채정안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는 새 멤버 윤소이와 채연, 채정안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이의 집에 방문한 채연과 채정안은 “집 완전 좋다”, “완전 기대된다”라고 수다를 떨며 집안을 구경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짐 놓을 곳을 찾기 위해 집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이에 윤소이는 두 사람의 부산스러운 모습에 힘 빠진 얼굴로 “두 분 되게 지치네요. 왜 시집을 못갔는지 약간은 알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채정안은 채연의 개명 전 이름을 언급하며 “진숙이가 어때서!”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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