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용산SI’ 용산 개발의 중심! ‘오피스텔 분양 인기

입력 2015-04-30 12:00  



2008년 이후 국내 주택시장 환경이 바뀌고 소형 오피스텔 시장이 커지면서 대형 건설사들의 사업 진출이 이어졌지만 삼성물산만은 꾸준히 아파트 공급에 주력했다. 실제로 삼성물산 단독 시공으로 오피스텔을 선보이는 것은 2004년 분양한 서초타운 트라팰리스 이후 약 10년만이다.



삼성물산은 2000년 래미안 브랜드를 런칭한 이후 처음으로 ‘래미안’의 브랜드 이름을 건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의 용산역 전면3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래미안 용산SI’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삼성물산은 기존에 공급한 아파트와 같이 고급 주거생활에 초점을 맞춰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



래미안 용산SI가 들어서는 용산역 주변은 점차 개발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호텔신라는 지난 1일 현대산업개발과 함께 HDC 신라면세점을 설립한다고 밝히고,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국내 최대면적(1만2천㎡)의인 신라면세점을 입점할 예정이다.



또한, 용산역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1729실에 39층 3개동의 엠배서더 관광호텔을 2017년 완공 목표로 대우건설이 건립 중인데 호텔 크기는 소공동 롯데호텔 1.5배의 크기다.



래미안 용산SI는 차별화된 설계도 자랑거리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2~84㎡이며 주택형 타입만 15개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특히 전용면적 85㎡ 이하 오피스텔은 바닥난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사용공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세탁실, 창고 등은 물론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층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40cm 높은 270cm로 고급 중소형 주거공간상품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과 거실, 침실의 생활공간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한 LDK형 구조를 채택하여 생활의 편리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추구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1~2인가구의 생활에 적합하도록 내부에 붙박이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두었다. 무엇보다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뛰어난 조망권을 누릴 수 있으며, 일부세대의 경우 서울의 대표적인 경관 중 하나인 남산과 한강 조망이 가능해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래미안 용산SI는 지하철 1호선 및 중앙선 환승역인 용산역과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 접해 있는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신용산역은 지하 1층에서 직접 연결되기 때문에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자동차로도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대교의 접근이 빨라 시내·외 이동도 편리하다.



오피스텔 인근 지역에 아이파크몰, 이마트 등의 다양한 쇼핑시설과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CGV 등 문화시설도 갖추고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이태원, 동부이촌동 등 카페와 및 맛집으로 유명한 골목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으며 용산가족공원, 한강시민공원 이촌지구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단지 인근 용산미군기지의(MP·SP) 약 265만㎡ 중 미대사관부지, 드래곤힐 호텔, 헬기장 등을 제외한 약 243만㎡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어서 향후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02-647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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