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루저 베베,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 쯤이야

입력 2015-05-02 23:52  



▲ 빅뱅 루저 베베,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빅뱅 루저 베베 사진 YG-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사진 디마코-나일론)

`빅뱅 루저 베베`가 `지드래곤 키코 열애설`에도 1위를 유지했다.

`빅뱅 루저 베베`는 2일 10개 음원사이트에서 1, 2위에 올랐다. `빅뱅 루저 베베`는 지난 1일 음원을 공개했다. `빅뱅 루저 베베` 공개 당일, 디스패치 보도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빅뱅 루저 베베`의 인기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빅뱅 루저 베베`는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다. 아이튠스 싱글차트에서도 `루저(LOSER)`가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7개 국가에서 1위를 고수했다. `루저`는 자기 자신을 루저라고 말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중독성 강한 슬픈 멜로디로 담아낸 곡이며 `베베(BAE BAE)`는 지금처럼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독특한 가사로 나타낸 노래다.

`빅뱅 루저 베베`는 뮤직비디오 역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2일 오후 2시 기준 `LOSER`는 622만 7854건, `BAE BAE`는 447만 2467 건의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기 질주 중이다.

한편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는 `빅뱅 루저 베베` 발매 전날 서울 청담동의 한 패션파티에 참석했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가 파티에 함께 참석한 사실은 패션지 엘르코리아의 SNS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빅뱅 루저 베베` 음원 공개에 맞춰 귀가했고, 미즈하라 키코는 이태원의 클럽에서 시간을 보낸 후 지드래곤의 차를 타고 돌아갔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3월에도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차를 타고 공항을 떠나 주목받은 바 있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은 몇 년 째 계속되고 있다. 디스패치의 보도로 지난해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지만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는 인정하지 않았다. SNS 등에도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를 포착한 사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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