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사라진 일본 남성, 30대 노안 환자 급증

입력 2015-05-07 05:25   수정 2015-05-07 08:14

▲노화 사라진 일본 남성, 30대 노안 환자 급증 화제(사진=JTBC)


노화 사라진 일본 남성, 30대 노안 환자 급증

30대 노안 환자 급증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전자기기 등을 자주 이용하면서 30대 노안 환자 급증 소식이 전해진 것.

30대 노안 환자 급증 소식에 눈 건강에 이로운 식품이 관심을 모은다. 눈 건강에 좋은 과일과 채소는 각종 베리류와 당근 등이 손꼽인다. 베리와 당근은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이 든 음식들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옆으로 잘 경우 녹내장 위험성도 제기됐다.

KBS 뉴스는 지난 달 "녹내장은 눈 압력이 높아져 시신경을 망가뜨리고 실명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이라면서 옆으로 잘 경우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고 전했다.

KBS 뉴스에 따르면 고려대 안암병원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수면자세와 안압을 측정했다.

그 결과, 반듯하게 누워서 잔 사람은 양쪽 안압이 16.2로 같았다. 반면, 오른쪽으로 누워 잔 사람은 오른쪽 안압이 17.7, 오른쪽으로 엎드려 잔 사람은 19.4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건조한 봄철 안구건조증 증가 소식도 전해졌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샘의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는 안과질환이다.

증상으로는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 가려움증이 발생할 수 있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 습도 유지가 중요한 이유다. 겨울철 실내 온도를 18℃ 정도로 유지하거나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60% 정도로 맞춰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장시간 컴퓨터 작업이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중간 중간 눈에 휴식을 줘야 한다.

안구건조증 예방법으로는 눈을 자주 깜빡이는 것이다. 또 상하좌우로 안구 운동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런 가운데 웹버족이 관심을 모은다.

웹버족은 인터넷 용어 웹(Web)과 노인세대 실버(Silver)를 합한 신조어로, 첨단 정보화 생활을 즐기는 노년층을 의미한다.

웹버족은 인터넷을 능숙히 사용함은 물론 각종 커뮤니티, 전자 상거래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정보화 사회 주역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일본에서는 112세인 모모이 사카리 씨가 `세계 최고령 남성 기네스북`에 등재 됐다.



1903년 2월 5일 후쿠시마(福島)에서 태어난 모모이 씨는 농화학 교사로 평생 일했으며, 1950년대에 교장직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도쿄의 한 의료기관에서 요양치료를 받고 있다. 귀가 잘 들리지 않지만 혼자서 책을 읽고 인터넷 서핑도 하고 TV로 스모 경기를 보는 등 좋은 건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복수의 언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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