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미래설계1억랩' 평균수익률 10% 육박

신동호 기자

입력 2015-05-13 11:16  

신한금융투자는 리밸런싱 대표 상품인 `신한명품 미래설계 1억랩(이하 1억랩)`의 평균 수익률이 10%에 육박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1억랩은 자산 리밸런싱(재조정)을 통해 중위험·중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입니다.
작년 3월 출시 이후 최고 15%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도 모든 계좌가 6~13%의 고른 수익률 분포를 나타내는 안정적인 운용으로 1년만에 1천600억원 이상 판매됐습니다.
1억랩의 가장 큰 특징은 적극적인 리밸런싱입니다.
출시 이후 총 20회 이상의 리밸런싱이 진행됐습니다.
가치주, 롱숏, 하이일드, 배당주, 해외주식, 뱅크론 등 전방위적 자산배분과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를 넘나듭니다.
리밸런싱 비용을 따로 취하지 않으며 지수 급락 등 저평가 국면에서는 적극적인 레버리지로 초과수익을 추구합니다.
실제 올 초 KOSPI지수가 1900선까지 밀리는 상황에서 레버리지 ETF를 편입했고 이를 통해 약 10% 수익을 시현했습니다.
이 상품은 신한금융투자와 신한은행 영업점(`FNA랩 계좌`)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최소 가입금액은 적립식 월 100만원, 임의식 1000만원입니다.
수수료는 최초 3년까지 연 1.6%, 3~5년 1.4%, 5년 이상 1.2%로 장기 투자시 점차 줄어듭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1억랩은 급변하는 시장에서도 국내외 주식, 채권 등에 분산투자하고 발 빠른 리밸런싱을 통해 1년 기준 10% 이상의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했다"며 "1억랩은 은퇴 후 꿈의 자산을 만들기 위한 훌륭한 투자방안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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