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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이원종 "아내 잡기 위해 도끼질 300번"...무슨 말?

입력 2015-05-1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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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이원종 "아내 잡기 위해 도끼질 300번"...무슨 말?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열연중인 배우 이원종이 과거 방송에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이원종은 "내가 결혼할 당시에는 연상연하 커플이 정말 없었다"라며 "부모님께도 나이를 비밀로 하고 결혼해 5년 후에 알게 되셨다"고 말했다.

당시 이원종은 "아내와 스승과 제자로 만났는데 내가 제자니까 남자로 안 보더라. 하지만 나는 첫인상에 `내 여자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래서 1년 반 동안 나를 남자로 보게 했다"며 "관심을 아예 안 가지니까 관심을 갖게 하려고 차를 얻어 타고 가는 길에 광화문 사거리에서 화를 내고 내렸다. 그리고 곧바로 택시를 타고 따라가서 꽃다발을 전해줬다"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회상했다.

이원종은 "아내를 잡기 위해 한 300번 도끼질했다. 담금질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원종이 강력계 형사로 출연하는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로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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