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분양아파트 일산식사지구자이, 23.3% 할인 지방투자자 주목

입력 2015-05-16 00:00  



서울, 경기,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급감하고 있다. 높은 전셋값, 1%대 저금리, 정부의 각종부동산 정책 등의 영향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즉시 입주가 가능한 미분양 물량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집값상승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미분양 아파트들 중에서도 교통호재나 개발호재가 풍부한 수도권내 대단지 아파트를 선별하여 투자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관련 최대 23.3%까지 할인률을 적용한 식사지구 위시티 일산자이의 파격 할인분양 조건이 화제다. 원분양가의 20%할인, 대출 50% 20개월 이자지원, 원 분양가의 10%, 3년간 잔금유예 조건이 추가돼 실입주금이 1억 4천만원대로 초기부담금을 대폭 줄였으며, 마감을 앞두고 막바지 분양 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GTX 조기착공, 신분당선 연장안 등 다양한 교통호재로 주목 받고 있는 총 7,225세대의 일산 미분양 아파트인 ‘일산 식사동 위시티 일산자이’는 1,2,4단지와 위시티블루밍 3,5단지로 구성됐으며, 지난 해부터 애프터리빙 일부해제세대를 최대 23.3%까지 할인 분양하면서 계약율이 급증하여 대부분 마감된 상태다. 현재 49, 51, 59, 74, 83형이 공급돼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일산 위시티 일산자이아파트는 교통, 학군, 입지, 가격, 안전 등의 요소에서도 눈길을 끈다. 일산에서 강남까지 20분대 도달이 가능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조기 착공과 신분당선 연장안 경기도 의회 통과 등 각종 교통호재로 고양, 파주, 일산 미분양 아파트들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대형 평형 아파트 잔여세대를 최고 23.3%까지 할인 분양해 향후 집값이 오르면 높은 시세차익 또한 기대해 볼만하다.

분양관계자는 “입주민 97%가 주거환경에 만족하고, 93%이상이 일산 위시티 자이아파트 주변에 권유할 의사가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을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아파트다”고 전했다.

지역의 명품학군으로 초·중·고가 인접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원어민 강사가 배치돼 일산에서 명문으로 꼽히는 고양국제고와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 동국대학교 약학대와 한의대, 바이오생명공학대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자녀교육 걱정도 덜 수 있다.

‘일산 식사지구 위시티 일산자이’는 시설노후로 보안과 안전이 다소 취약했던 1기 신도시, 교육 시설이 다소 약했던 2기 신도시의 일반적인 문제점을 모두 보완한 프리미엄 대단위 아파트 단지다. 1,2,4단지는 일산자이 4683세대, 3,5단지는 위시티 블루밍 2,542세대로 구성됐으며 동국대병원이 단지 입구에 위치하여 입주민들의 건강증진에도 한몫을 하고 있다.


아파트 내부시설로는 세대 내 고품격 인테리어, 잘 갖춰진 자이안센터가 큰 장점으로,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헬스장, 대형사우나, 카페테리아, 게스트하우스, 코인세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발코니확장무료, 빌트인냉장고, 식기세척기, 와인셀러, 개인금고, 월풀 욕조, 시스템에어컨(천정형5개)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일산의 매머드급 랜드마크 대단지로 파주, 고양, 일산 미분양 아파트 중에서도 비교적 입지조건이 우수하다”면서 “무엇보다 중대형 대단지이며, 학군이 뛰어나 프리미엄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위시티 일산자이아파트’(www.aptbunyang.kr)는 원활한 상담과 입주할 세대 방문을 위해 예약상담 후 방문이 가능하며, 아파트 계약금은 정액제로 신청금3000만원과 신분증만으로 동·호수를 지정 받아 계약이 가능하다. (문의:1670-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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