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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13년만에 비난 여론 잠재울까?..."방송 보고 얘기해달라"

입력 2015-05-19 17:55  


(↑사진 설명 = 유승준 웨이보)


오늘(19일) 생중계 인터뷰를 앞두고 있는 가수 유승준이 “입국금지 해제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현원프로덕션 측은 “18일 오후 1시경 홍콩에 도착한 유승준은 뜬 눈으로 밤을 지샌 후 긴장된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며, “아침 일찍 모 매체에 실린 ‘유승준, 법무부 입국 금지해제, 국적 회복 가능’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에 유승준은 “입국금지 해제 가능성에 대해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런 기사가 나와서 정말 기쁘다. 오늘 밤 생방송에 솔직한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승준의 인터뷰 방송을 준비하는 신현원 대표는 “한국에서 접속량이 많으면 서버가 다운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대비하고 있다”며, 유승준과 관련돼 기사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 되지 않은 여러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한 가지 당부하고 싶은 말은 방송을 보고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 동안 악성 댓글 다신 분들, 안 좋은 감정 가지고 계신 분들, 이 진실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 모두가 방송을 보고 얘기해 달라. 방송을 보고도 욕하실 분은 욕하시고, 이해가 되시는 분들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앞서 유승준은 병역 기피로 입국 금지를 당한 후 13년 만에 처음으로 입을 열 예정이다. 유승준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이제 와서 감히 여러분 앞에 다시 서려고 한다. 떨리고 조심스럽지만 진실 되고 솔직한 마음으로 서겠다”며 심경 고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유승준의 최초 고백’은 이날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인터넷 아프리카TV(http://afreeca.com/shinpro)를 통해 홍콩 현지에서 전 세계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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