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도 빠지지 않는 군살, 미니지방흡입술로 관리

입력 2015-05-22 16:38  



몸매를 드러내야만 하는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몸매관리 및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운동과 식이요법 등의 방법을 써 봐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부위가 있으니, 바로 옆구리살과 팔뚝살, 뱃살, 허벅지살 등의 군살들이다.

때문에 최근엔 이런 부위별 군살을 간편하게 제거할 수 있는 미니지방흡입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원하는 부위의 불필요한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부분 미니지방흡입, 지방흡입은 운동으로도 빠지기 어려운 부위의 지방을 제거해 바디라인을 잡아주는 체형보정 개념의 지방흡입술이다.

특히 많은 양의 지방을 제거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과 시간 부담이 적으며, 군살 부위에 쌓인 저장성 지방세포 숫자를 줄여주는 지방흡입술은 요요현상 발생이 적다. 또한 멍이나 수술 후 부종 및 통증이 거의 없어 빠른 회복으로 일상생활 복귀시간이 짧아 바쁜 직장인들과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이 선호하는 수술로 꼽힌다.

미니지방흡입은 국소적으로 지방이 축적된 부위의 축적된 피하지방을 2~3㎜의 얇은 관을 통해 제거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 지방흡입 부위의 붓기가 빨리 가라앉고 바디라인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서비스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울산 성형외과 라마르의원 관계자는 "지방흡입 시술 후 약 2주에서 한 달간은 몸매교정을 위한 고주파와 파워쉐이프, 저주파, 초음파 등의 섬세한 관리서비스가 필수적"이라며 "몸무게를 줄이고자 한다면 지방흡입과 함께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울산 성형외과 라마르의원 관계자는 "지방흡입 시 채취한 지방은 볼륨이 필요한 얼굴이나 가슴 등에 주입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지방이식은 정밀하게 채취한 지방을 꺼져있는 볼과 이마, 팔자주름 등 볼륨이 필요한 부위에 주입해 생기있는 자연스러운 얼굴을 만드는 시술이다. 순수지방만을 정제하여 미세한 양을 조금씩 주입해 지방세포가 골고루 퍼지게 하고 생착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풍부한 시술경험을 지닌 의료진에게 받아야 부작용도 적고 만족감이 높다"고 덧붙였다.

울산 성형외과 라마르의원은 10년 여간의 풍부한 시술경험을 지닌 노하우와 라마르네트워크 전국 21개 지점 협진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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